광덕이 |
쏩시다!
2015/01/29 01:19:49
Azazel_ |
탕! 탕!
2015/01/29 01:20:07
광덕이 |
(침묵...) "여기가, 어디요?"
2015/01/29 01:22:54
Azazel_ |
아 병원이오 안심하세요
2015/01/29 01:23:27
Azazel_ |
지혈제를 썼고 응급수술을 했어요
2015/01/29 01:23:54
광덕이 |
"어떻게 된거요?"
2015/01/29 01:24:05
Azazel_ |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하마터면 큰일날뻔했습니다
2015/01/29 01:24:28
광덕이 |
"아니, 그보다도... 전화! 전화 좀 갖다주시오!"
2015/01/29 01:24:55
Azazel_ |
이보세요 여긴 지금 중환자실이에요
2015/01/29 01:25:15
Azazel_ |
전화는 없어요
2015/01/29 01:25:25
Azazel_ |
전화는 몸에 해로우니까
2015/01/29 01:25:36
Azazel_ |
그냥 푹쉬세요
2015/01/29 01:25:43
광덕이 |
"아랫쪽에 감각이 전혀 없으니... 어떻게 된 거요?"
2015/01/29 01:27:41
Azazel_ |
어... 어느정도 완쾌된뒤에 말해줄려고 했는데 잘알아두세요
2015/01/29 01:28:22
Azazel_ |
총알이 영좋지않은곳에 지나갔습니다
2015/01/29 01:28:55
광덕이 |
"그건 무슨 소리요?"
2015/01/29 01:29:16
Azazel_ |
한마디로 아이를 가질수가없다는겁니다
2015/01/29 01:2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