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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처럼 저
넓은 평야를
달려나가자.

가마우지와
저 하늘을
날아오르자.

나는,
오늘도 한없이
저 멀리로
날아오르니라.













제주도 가서 승마체험할 때 생각난 시입니다.



Comment : 2


유황인간 | 으음- 2012/02/14 09:20:46

KIRAKISHO | 이거 좋은데요? 감각이 있으시네 2012/02/14 10: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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