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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프라모델 인지라 잔뜩 만들어 놔놓고 도색하기 귀찮아서 짱박아둔 푸마를 간만에 도색을 해봤습니다. 원랴 에나멜로 도색하는데 신너냄새가 독하다는 부모님의 눈치에 밀려 아크릴로 바꿔봤는데 물감자체는 맘에 드네요. 그나저나 결과물은 참......... 맘에 안드네요;; 6시간이나 걸렸는데 다크 옐로로 칠할때까지만 해도 맘에 들었는데 지금은 맘에드는건 타이어 색밖에 없으니;;;;;;;



Comment : 4


Teii | 음...수박으로 치면 씨만 잘채색된 느낌인건가요?? 2016/09/20 17:21:36

lugerp08 | 수박으로 치면 수박 초록색과 속 빨간건 잘 칠해졌는데 줄무늬가 다 망쳐놓은거죠 :( 2016/09/20 18:13:37

berryberry | 줄무늬가...큽...ㅠ 2016/09/21 14:42:43

lugerp08 | ㄴ줄무늬가..... 큽..... 2016/09/21 16: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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