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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사람과 연락처를 교환하거나, 카친이 될 때면. 그 사람을 카톡 프사와 상메의 상태로 판단한답니다.

그 중에서 요번에는 아주 한심한 인간이 걸린 것 같군요. 개나소나 다 보는 카톡 상메에 욕은 기본이고, 담배 사진이나 올리며 담배피운다는 소리. '카톡안함'이 벌써 10번도 넘게 띄워져 있더군요...

프사는 본인 셀카는 아니었지만, '자기 차도 아닌 남의 외제차와 사진 찍은 거', '폰자랑', '친구인맥자랑' 등등...... 진짜 세상의 주인공이 본인인 줄로만 아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그중 제일 가관은,
"자본주의적인 더러운 세상. 나는 이 압제에 얽매이지 않으리라. Peace~"

...어릴 때 부모가 정말 관심 안 줬습니까. 보기 안쓰러워요.


혹시 여러분들께서는 이런 분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omment : 4


영고너굴 | 몇살입니까 그분...나이를 어디로 먹는건지 2016/09/07 08:18:05

lugerp08 | 에.... 뭐 뻔한거 아닙니까..... 나이가 궁금하네요... 늦바람 중2병인가... 2016/09/07 09:50:34

광덕이 | ㄴ 스물다섯에 재수해서 지잡대감 + 군대 안 갔다면(더구나 면제도 아님.) 딱 나오지 않나요. 2016/09/07 19:23:29

영고너굴 | 저는 면제인분들은 무시하지 않습니다만 면제가 아닌데도 아직 거른다니.. 2016/09/07 19: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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