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난다-이부자리옆에 있는 노트북을 킨다(컴퓨터가 있는곳까지 가기가 귀찮다 6미터나 되기에)-아침은 거른다 귀찮기에(동생이 먹고 남긴 아침으로 때운다)-게임을한다.-점심시간이 되나 라면끓이기조차 귀찮아서 시켜먹을까 고민하지만 돈이 아깝다.-결국 라면 먹는다.-노트북옆에 라면을 두고 게임을하며 먹는다.-5시쯤되면 게임조차 귀찮다.-그대로 몸을 90도 돌려 태블릿으로 의미없는 유튭을 본다.-부모님이 저녁을 차려준걸 맛있게 먹는다.-12시까지 노트북으로 다시 게임을 한다. 1시에 잔다.
얼마나 멋집니까!부럽지 않습니까?
©issess / build 212
Comment : 2
광덕이 | 아침(?)12시 반 기상 - 일어나자마자 컴퓨터부터 킴(조선컴이라 리부팅을 두세번 해야 멀쩡히 켜짐) - 아침 겸 점심을 3분요리로 때움(라면 쳐먹으며 게임하면 국물이 튀기에) - 하다보니 밖이 어두워짐 - 라면 하나 끓여먹음 - 컴퓨터에서 의미없는 뻘짓을 함 - 직장에서 돌아오신 어머님에게 등짝을 맞음 - 방에 가서 폰만 함 - 하다 보니 동이 터옴. 시계는 새벽 5시 - 취침 <br> <br>무한반복 2016/06/21 23:54:48
lugerp08 | 뭔가 굉장히 바뻐보이지만 사실보면 기승전 컴퓨터 ㅋㅋㅋㅋ 2016/06/22 0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