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i님은 친목질의 규정이 너무나도 심하다고 하시더군요.
그 이유는 커뮤니티의 아이러니와도 궤를 같이 하며, 그러한 아이러니는 그 자신도 설명해낼 수 있지만. 이를 설명하기에는 자신은 너무나도 피곤하며, 내일의 걱정이 있고, 오바이트까지 나오실 것 같으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규정은 무한히 바뀌어야만 하며. 이 또한 커뮤니티의 어떠한 아이러니 때문인데. 이는 이리 큰 일은 아니지만. 관리자의 부재 때문에 아이러니가 벌어졌다고 하시더군요. 아이러니는 상술해둔 피곤과 스트레스 탓에 자신도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엇'이라고 지칭해 두셨습니다.
자살을 암시하는 AreUmine님의 글에 격려의 글을 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이를 진짜 자살과 구분하기 어렵다는 의견은 커뮤니티의 번영에만 치중되어 있는 안일한 생각이며. 커뮤니티를 지키기 위하여 그 글을 무시한 것이고. 이 또한 커뮤니티의 아이러니와 관련이 있다더군요.
이는 수학과 같이 확실한 답이 없고. 이와 같은 모든 것은 커뮤니티의 아이러니와 개개인의 도덕성 때문이며. 네이버 밴드에서 소수의견 존중을 몸소 느끼고. 소수의견이 필수적으로 이세스와 같은 작은 커뮤니티에서도 실현되어야만 한다고 하시더군요.
대부분 일을 자신이 크게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자살과 같은 모든 것은 커뮤니티의 아이러니에 따라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진지하면 절대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이렇게 생각하는 자신의 성향은 본능과도 같은 무엇이다. 로 정의내리셨습니다.
일단 들어보니, 가치관과 배치되는 부분이 상당수 있었지만. 그래도 꽤 유익한 토론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토론에 응해 주신 Teii님께 감사드립니다.-
©issess / build 212
Comment : 6
광덕이 | 규정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말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br> <br>'누구누구의 의견 : ' 하는 식으로 정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br> <br> <br>(윗글이 두서없는 이유는, '커뮤니티의 아이러니'의 의미를 아직 모르기 때문입니다.) 2016/06/05 03:55:32
Teii | 너무 제가 진지충으로보이내요...음흠... 2016/06/05 03:55:44
광덕이 | 의미를 좀... 말해주실 수 있으시나요. 2016/06/05 03:56:10
Teii | 커뮤니티의 아이러니는 제생각이라 또 분쟁을 일으킬수있는대...그저 제생각이라는 것만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절대 그렇게되길원하는건아닙니다. 2016/06/05 03:57:06
광덕이 | 으음... 여전히 이해하기 어렵지만 분쟁을 피한다면야 이해합죠. 안녕히 주무세요. 2016/06/05 04:01:03
Teii | 아아...그리고 이번은 확실히 제가 잘못한거기에 인정할려구요...꼭 위로의 말을 전하는대 필요없는 말까지넣어버렸네요...죄송합니다 2016/06/05 0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