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냥!"
있는대로 블레스 클로실을 흔드는 케이트는 결국 포기했는지 그를 업고는 공연장 입구로 빠져나왔다.
"역시 가볍다냥~"
그의 마법덕분인 것도 있지만 그녀의 무식한 근력은 그것을 무시할 정도이니까 말이다.
'이런 깜빡했군...'
둘은 정신싱크로로 인해 정신계의 마법은 같이 적용되는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자신은 그것에 대한 면역마법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
"내려줘라."
"싫다냥~"
매우 행복한 표정으로 블레스를 업고있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저 2미터의 남자가 여자에게 업히는 것 외로는 보이지 않을것이다.
"근접전이."
블레스의 몸이 빛을 내며 바로 옆으로 이동했다.
그는 자신의 옷과 스태프를 확인하며 그녀에게 물었다.
"레일은." (이전 설명처럼 감정이 없어? 나! 의 사용이 불가하죠.)
"레일이라면 밖에 나가있다냥."
"그럼 나가도록......실례."
그는 케이트의 몸을 벽으로 밀어 그녀와 자신을 밀착시켰다.
"뭐...다......냥?"
그의 뒤로 셀비아가 뛰어간 것을 본 그는 이윽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 레일을 어서 찾자고."
"그...그러자냥..."
마음속으로도 겉으로도 두근거리는 마음을 주채하지 못한 케이트였으나, 레일을 찾기위해 밖으로 몸을 돌린 블레스의 뒤를 따라갈 수 밖엔 없었다.
-
"마법사님 ~ 어디있나요~" 레일은 현재 열심히 마법사를 찾고있었다.
그때
- 쾅!
엄청난 폭음이 울리며 5미터가 넘는 국경 감시탑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도망처라! 아피텍션의 녀석들이다!"
어떤 한 사람이 고함을 치며 달아났고, 순식간에 공연장 근처는 아수라장이 났다.
"마법사님!"
레일은 급한 마음에 마법사를 강하게 불렀고, 그에 대답하듯 블레스와 케이트가 그의 앞에 나타났다.
"무사하냥?!"
"괜찮나 레일."
"네. 그런데 아피펙션이란 사람들이 저렇게 한 모양이에요."
"아피펙션...위험한 놈들이다냥."
"내가 가도록 하지. 케이트 그녀석을 대리고 먼저 가있어라."
"알겠다냥."
그의 부탁에 케이트는 레일을 어깨에 끼고 달리기 시작했다.
"케이트님. 마법사님들 도와주시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안된다냥. 블레스의 마법은 대규묘 마법이 주력이다냥. 내가 있다면 싸우는데 지장이 크다냥."
케이트는 그렇게 말하며 레일을 끼고 계속 달렸다.
©issess / build 212
Comment : 1
90퍼센트 세일 | 나머지는 밤 6시 쯤이나 아침에... 2015/03/16 00:4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