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경지대 가이얀
국경에 도착한 마법사는 일단 밥부터 먹기로 하였다.
"전부터 궁금했었던 일인데요? "
"포도주"
레일은 자연스럽게 포도주를 마법사의 잔에 따르며 마저 물었다.
"앞이 안보이시는데 어떻게 정상생활이 가능하시나요?"
"소리다."
"소리요?"
레일은 되물었고, 마법사또한 다시 대답했다.
"그래. 소리는 물체에 부딪치면 되돌아온다고 말했었지."
마법사는 포도주를 한모금 마시고는 다시 말했다.
"아티펙트로 들리지 않는 미세한 소리를 무한히 반복시키고, 또한 그것들끼리 충돌하지 않게 만들었다. 너한텐 보이지 않겠지만 내 주변에 떠있는 아티펙트는 총 50개 그것들이 발생시킨 소리로 앞을 보는것이다."
"박쥐인건가요?"
레일은 자신이 읽었던 책을 생각하며 말했다.
"그렇다. 레일 다 먹었으면 약을 마셔라."
"아! 깜빡했어요."
레일은 황급히 가방에서 약을 꺼내어 마셨다.
"응? 마법사님 뭔가 시끄러운데요?"
"위문단 공연이 온다는 모양이다. 국왕도 보러 온다더군."
레일은 순식간에 기분이 좋아졌고, 마법사를 조르려고 하였다.
"알겠다. 하지만 난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행동이 불가하니 너가 나와 항시 같이해야 한다."
"알겠어요!"
레일은 신나서 소리를 크게 질렀지만, 이곳이 귀족식당도 아니였고, 안 또한 동일한 사유로 시끄러웠기 때문에 문제를 삼는 사람은 없었다.
순간 마법사는 생각했다.
'셀비아는 그 귀족의 딸이다. 그녀가 알아첼 확률은 적겠지만 잘은 알수없다. 게다가 국왕도 이 자리에 온다면 나 또한 불편하게 될것이다. 하지만 레일을 보아하니 말을 거둘수는 없다. 최대한 조심하는 수밖에...'
마법사는 매우 긴 생각을 끝내고는 레일과 밖으로 나왔다. 물론 계산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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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을걸 알았다면 너에게 딱히 부탁을 하지 않아도 됬겠구나."
가이안느를 훤히 알고있던 전 궁정마법사 블레스 엘피온은 이곳의 분위기를 보고는 자신의 걱정이 과우였다는걸 알았다. 물론 '잡종'들이 넘처나는 이곳을 블레스 자신도 딱히 좋아하진 않았다.
"어머! 이게 누구다냥!"
"장벽."
자신에게 달려드는 수인족이자, 고양이이자, 블레스를 좋아하는 여자를 자연스럽게 막았다. 물론 잡종이 수인족은 아니다.
아마도...(돌림소설이라 이 부분이 힘드네요. 내포적인 의미가...)
"블레스. 아직도 기억이 돌아오지 않은거냥?"
"그래. 딱히 중요하진 않지만."
"그러냥...이 녀석은 누구냥! 설마 아들이냥!"
수인족인 그녀 케이트 리셔펠린은 블레스의 옆에 붙어있는 레일을 보며 물었다.
"어떤 의미로는 맞다."
"어떤 년이야! 내 블레스를 빼앗아간 년은!"
"레일은 양자다. 그리고 그 말투. 컨셉이였군."
"아...아니다냥!"
"마법사님~잠시후에 시작한다구요!"
"알았다. 가도록 하지."
"나도 간다냥!"
-오합지졸 3인 파티가 결성되었습니다!
©issess / build 212
Comment : 5
90퍼센트 세일 | 직업:자유로운 모험가이자 깡패 <br>종족:수인족 고양이 (카짓이 아니다.)☆ <br>성별:여 <br>성격:산만함 <br>나이:23 <br>키:180 <br>부가설명:역시나 수인족 답게 글래머 <br>블레스는 사랑함 <br>당황하면 냥냥말투가 없어진다. <br>좋아하는 사람을 껴안는걸 좋아함. <br>2m의 대검을 한손으로 휘두르고 약화 또는 강화 마법이 걸린 쇠사슬을 가볍게 부수는 정도의 힘 <br>그녀는 과거 블레스에게 키워졌다. <br>그녀의 주무기는 대검,클레이모어 <br>단검 8자루 2015/03/11 23:28:59
90퍼센트 세일 | 블레스 엘피온의 무기 <br>정령들이 뽑아낸 실과 마수나 환수의 털을 가공이 불가하다는 미노타우르스의 뿔을 마법으로 강제가공한 스태프에 묶음 총 100줄 <br>물론 심플한 형태이나 룬을 빼곡히 각인함. <br>유일한 검은 프람베르크 2015/03/11 23:32:39
90퍼센트 세일 | 그 성이 엘피온이고 이름이 레일하고 블레스입니다. 이점 유의하여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2015/03/11 23:33:25
CHM. | 세일 / 글래머라고 해서 굉장히 당황 2015/03/11 23:57:04
90퍼센트 세일 | 왜 당황스러운가요 2015/03/12 00: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