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밥에 대하여 대략적으로 1부에서 소개하였다. 이제, 그 짬밥을 좀 더욱더 깊게 파헤쳐보자!
군대에서는 매주마다 한번씩 '군대리아'로 명명된 빵식이 나온다고 한다.
이 빵식은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빵식을 먹은 후에, 배탈과 설사 증세를 보이는 사람이 무척이나 많다고 한다. 이것의 이유는 무엇인가?
1. 같이 나오는 우유 때문이다.
ㄴ개소리다. 유당불내증(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는 유전병)은 절반 가량의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증세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앓기는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우유가 정답이 될 수는 없다.
2. 패티가 병맛스럽다.
ㄴ채식주의 운운하면서 패티를 빼고 먹은 사람은, 요상하게도 멀쩡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진실은 저 너머에...
자, 넘어가고. 이번에는 취사병들의 그 끼와 재능을 살펴보자.
정말 군대에 그런 특출나고 재능있는 기능인 조리사들이 오는 건 '사실이다.' 그런데, 여기서 간과하면 안 되는 것이 있다.
그 요리사들은 도대체 어떤 식당에서 요리를 한다는 것일까?
군대는 '간부식당'과 '병 식당'이 나누어져 있는 철저한 계급사회이다. 당연히 이 기능인들은 높으신 분들을 만족시켜 드릴까? 아니면 하찮은 일개 병 따위에게 이런 식사를 대접할까?
진실은 저 너머에...
또한, 고든 램지같은 일류급 요리사가 와도 '대량 조리'를 하면 맛은 결국에는 하향 평준화가 된다.
그 군대리아도 하나하나 프라이팬에 패티를 구워서 줄까? 아니면 스팀 찜기에 수십 개씩 쳐넣어서 반숙수준으로 해 줄까??
그런데 말이다.
군대리아의 빵은 이상하게도 눅눅히 젖어 있는 경우가 많다. 왜일까? 물에 젖을 이유가 없는데??
(......)
또한, 식재료도 엄선되어서 사용된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하나 발견된다. 조류독감 파동이 뉴스에 보도되면, 이상하게 닭고기가 많이 나오고. 구제역이 확산되면 돼지고기, 광우병 파동 때에는 소고기가 '이상하게리만큼' 많이 나온다...
물론, 국군 장병들에게 병 걸린 고기를 국방부가 먹일 리 없다고 난 생각한다.
왜냐? 병이라도 걸려서 문제가 되면 결국에는 여론의 질타를 받는데다, 전투력이 크게 떨어져서 극단적이지만 식사 하나 잘못 맥여서 북한군에게 관광당할수도 있는 터이다.
그런데 말이다... 요해 방산비리 or 군납비리 등을 보면 어디가나 병사들보다 자기네 주머니가 더 중요한 사람이 있다...
진실은 저 너머에......
짤방은 한국의 짬밥을 드시는 미군부대 장병들입니다.
어떤 표정을 짓고 먹는지 보이시죠...?
©issess / build 212
Comment : 1
광덕이 | 아이고, 完자를 못 붙였네. 2015/02/20 00: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