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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소개할 친구는 '암모나이트'이다. 여러 번 들어보았을 이 친구는, 앵무조개의 친척이자 그 시대에 가장 널리 분포하고 오래 살아남은 생물이었다.

생활사는 물 위를 유영하며 찌꺼기 등을 냠냠하고, 가끔 자그마한 녀석들을 사냥도 했다. 게다가 이 녀석이 물 속을 유영하는 방식은 마치 현대의 잠수함과 같다.

그 껍데기 안에 물을 넣고 빼는 정도로 잠수를 조절할 수 있었으며, 그렇게 가는 대로 떠다녔다.

눈 밑에 있는 것은 다리가 아니다! 무엇보다도 이 녀석은 오징어가 아닌데 저걸 다리라고 생각하지 말자!!

참고로, 화석의 가격대는 매우 다양하다. 500원짜리부터 수천 억대를 호가하는 녀석도 있다고 하니, 찾으면 로또나 마찬가지다.

혹시 이 생물의 화석을 찾고 싶으시면, 당장 고~중생대 시절에 물이 차있었던 장소를 팍팍 파봐라. 저런 녀석이 무조건 하나는 나올 것이다. (물론 거의 하나에 500원도 안되는...)

이 녀석은 쏙 뺀 후에 삶아서 초장에 찍어먹던가, 생으로 와사비간장에 찍어먹으면 맛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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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pfer | 마지막에.....뭐라9YO? 2015/02/12 14: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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