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녀석은 '오돈토크리푸스'이다.
짤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깜장색 눈이 머리 위에 존재한다. 또한 이 녀석은 '이빨'이 있다!! 가장 첫 화에서 소개했던 아노말로카리스의 입과 비교해 봐라. 그저 단단한 촉수였을 뿐인 입에, 이제 이빨이 돋아나기 시작한 것이다.
몸 생김새를 보면, 어떠한 편모나 지느러미 같은 운동기관이 튀어나와 있지 않다. 즉 물 속에서 상하로 유영운동을 하며 살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 녀석의 식사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는데. 첫째는 여느 애들처럼 바닥의 부유물을 박박 긁고 살았다는 설. 둘째가 '흡혈'하여 타 생물에 붙어 기생하던 외부 기생충이라는 설이다. 이빨이 날카롭고 부유물을 긁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자, 내려진 설이지만. 아직까지는 물증을 찾지 못하였다.
이 녀석은 종이 여러가지 있으며, 특정 바다거나 특정 수심 아래에서 살 수록 몸의 밝기와 투명도가 달랐던 것으로 보인다.
그나저나 뭔가 기분나쁘게 생겼다. 신발 깔창에 이빨 난 것 같다.
©issess / build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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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痛 | 好方法过分发现 2015/02/06 20:31:04